특근노동자들에 섹스 보상금 내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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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시드니=로이터동화】「뉴사우드웨일즈」 의료연구원 노조는 비정상근무로 성생활에 지장을 받는 노동자들에게 「섹스」보상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 노조대변인은 『정규근무시간 이외에 일 하는 사람들은 부부 및 가정관계에 상당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면서 2만3천5백명의 노조회원들에게 봉급의 25%까지의 「섹스」 보상금을 지불하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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