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주니어·테니스」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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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4회 「아시아·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가 한국을 비롯한 7개국 51명의청소년 남녀선수가출전하는 가운데 18일 새로 마련된 장충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막된다.
18세이하의 「주니어」선수들만 출전하는 이번대회에 한국은 남녀 모두 유력한 우숭후보로 손꼽히고있다.
월남은 이번 대회에 국내사정으로 뷸참통고를 해와 한국 일본 「흥코」「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필리핀」등 7개국 선수들만이출전하게 됐다.
단체전은 21일까지「리그」전으로열리며 개인전은 23일부터 26일까지 「토너먼트」로 열린다.
16일하오5시40분 인도와 「인도네시아」대표「팀」이 KAL편으로 내한함으로써출전 7개국「팀」은 모두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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