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선수불참 훈련에 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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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태릉선수촌에서 강화훈련중인 국가대표 남자배구 선수단 12명 중 4명의 선수가 훈련에 불참, 훈련에 지장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태릉에 들어간 배구선수단은 13일까지 4명의선수만으로 훈련을 시작, 14일에는 4명의육군보안사 소속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했으나 15일 상오 현재 이춘표·이선구·박기원·이인 등 4명의 맹호소속 선수가 불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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