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은 재평가 차액 백65억원으로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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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5개 시은의 자산 재평가 결과 서울은행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 자본금 규모에 가까운 재평가 차액을 내고 있어 재평가에 의한 증자 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 같다.
14일 감정원에 의하면 시은 재평가 차액은 조흥은행 38억원, 상은 36억원, 제일 및 한일은이 각 35억원, 서울은 21억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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