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산동 저탄장 이전호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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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신촌 「로터리」옆 서부저탄강(삼표연탄·대명연탄)에서 인근주택가로 날아드는 연탄가루와 저탄장을 드나드는 차량의 소음진동 때문에 살 수 없다고 마포구신수동 및 노고산동지역주부 80여명이 7일 서울시청에 몰려와 저탄장을 이전해주든지 또는 저 탄장의 공해방지시설을 해 줄 것을 요청, 약5시간동안 항의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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