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일 각료회담|통화조정 등 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7일로이터동화】미일각료경제회담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이곳에서 개최된다.
이 미일각료경제회담의 중요의제는 경제문제에 집중될 예정이지만 중국의 「유엔」대표권에 관한 비공식토론도 있을 것이라고 미국무성관리들이 7일 시사했다.
국무성대변인 「브레이」씨는 정식회담에서는 ①양국의 국내경제정세를 비롯해서 ②국제통화문제 ③개발지원문제 ④통상 및 투자문제 ⑤환경 및 자연자원에 관한 문제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