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등산객 실종-지리산서 사흘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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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울산】지난4일 상오8시쯤 울주군 상북면 해발 1천2백40m의 가지산에 오른 대학생들로 보이는 20∼22세 가량된 청년4명이 산에 오른지 만 사흘이 지난 7일 상오10시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어 울산경찰서는 7일 상오 이들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경찰관 1백20명, 부산과 울산산악회원 80명, 예비군 주민 등 3백여 명을 동원, 수색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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