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환자 전국8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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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보사부는 전국의 뇌염환자는 8명으로 늘어났으며 1명이 사망, 2명이 치유되고 현재 5명이 앓고 있다고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날 새로 늘어난 2명의 환자는 경기도 포천군에 1명, 서울영등포구 발산동에 1명이라고 밝혔는데 진성뇌염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5명, 포천 1명, 진도 1명이다. 한편 보사부의 이 같은 공식발표와는 달리 의사뇌염환자는 전국각지에 20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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