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교사사표철회 극장주임 사과 받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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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성】학생들의 극장출입을 단속한다고 교사들을 때리고 폭행했던 충남 서산군 해미면 천일극장(대표 정웅기·45) 수표주임 인봉수씨(48)가 3일 하오3시쯤 해미중학교를 찾아와 사과하고 빠른 시일 안에 신문에 공개사과문을 내겠다고 약속해 사표를 냈던 24명의 교사들이 사표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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