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일 실무회담 중국대표권 다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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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경20일AP동화】미-일 양국 관리들은 올 가을「유엔」총회의 의제, 주로 중국대표권문제를 사전에 협의하고 공동전략을 세우기 위해 오는23, 24 양일간 동경에서 회담한다고 일본외무성이 20일 밝혔다.
일본외무성은 이 회담에 참석할 양국대표로 미국 측에서는「새뮤얼·데팔마」국제기구 담당 국무차관보와 미「유엔」대표「버너드·자고린」씨가, 일본측에서는 외무성「유엔」 국장「니시보리·마사히로」씨가 참석한다고 외무성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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