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평화중재|시한 15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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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이로13일AFP합동】「아랍」공의 「사다트」 대통령은 중동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려는 미국측 노력에 대한 시한을 오는 15일로 지정, 통고했다고 13일 「카이로」의 반관영 「알·아람」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의 주필인 「모하메드·하사네인·헤이칼」씨는 이날 사실에서 「사다트」 대통령은 「로저즈」 미국무장관에게 「아랍」공은 「이스라엘」의 「아랍」공영 점령이 5년째로 접어들도록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금년내로 전쟁과 평화 중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릴 결심으로 있음을 통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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