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 발전잠재력 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한국의 전자공업은 발전을 향한 방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최근 한국의 전자공업계를 돌아본 일본전자공업시찰단장이 12일 밝혔다.
일본전자공업협회 주선으로 최근 한국의 실태를 돌아본 일본전자공업시찰단장 「다부찌· 사부로」씨(「다부끼」 전기공업사장)는 『한국전자공업계의 현재규모는 연간 판보고 면에서 일본전자공업계의 1백분의1에 불과하나 가까운 장래에 급속히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