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연주 때 하품|두 청년에 금고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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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리마=로이터동화】「페루」 독립기념일 밤 극장에서 국가가 연주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에 앉은 채 하품을 하고 있던 두 청년이 「국가 불경죄」로 1일 금고형에 처해졌다.
이 두 청년은 바로 뒤에 지방 검사가 서 있는 것도 모르고 하품 하다가 그에게 구속되어 이와 같은 처벌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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