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손예진 다정한 모습, "흥행자매의 훈훈한 우정"

[사진 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과 손예진의 사진이 화제다.

엄지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범’, 첫 주 스코어 좋아서 기쁘네요. ‘공범’도 ‘소원’도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를 소망하며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원과 손예진은 평소 연예계 절친답게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15일 진행된 손예진 주연의 영화 ‘공범’ VIP 시사회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엄지원과 손예진은 최근 각각 영화 ‘소원’과 ‘공범’의 주연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원 손예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지원 손예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외모네요”, “엄지원 손예진, 경쟁작 배우들끼리 친하네”, “엄지원 손예진, 두 사람 영화 모두 흥행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