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끼리 수혈 빈혈증 고치려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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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동물원의 수의들은 동물사상 처음으로 「고릴라」에게 수혈을 했다.
수혈을 받은 「고릴라」는 18개월 된 「샘」으로 그는 생후 7개월 때부터 빈혈증으로 고생을 해왔는데 이번에 아비 「고릴라」인 「히타리」의 피를 수혈해 받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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