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농약판매 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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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전】도가 이달 들어 시·군별로 실시한 부정농약단속에서 71개소의 부정농약판매상을 적발, 허가취소 등 조치와 함께 25종의 무허가 및 유효기간경과농약을 폐기하도록 29일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 제조 금지된 수은제함유 「세루산」석회 등 유독성농약과 「파라틴」「구라스진」등 유효기간이 넘은 농약 16종이 가려졌다.
또 농협에서만 공급하는 농협「마크」농약이 일반판매상에서 공공연히 팔고있는 사실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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