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 하수도로 흘러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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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장정】서천군보건소는 장항읍 신창동에 있는 D다방에서 변소가 넘쳐 인분이 하수도로 흘러 내려 악취를 풍기고 있어도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
29일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2층인 이 다방화장실에서는 「파이프」를 통해 인분이 하수도에 흘러내리고 있어 심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는 것이다.
▲보건소측의 말=「파이프」장치를 한줄은 전혀 몰랐다. 화장실을 고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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