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8월초에 중공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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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앙카라26일 AP동화】「터키」는 8월초 중공을 승인할 것이며 양국은 국교를 수립할 것이라고 권위 있는 소식통이 26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지난4월 「파리」에서 시작된 「터키」와 중공대사들의 국교수립 회담이 이제 안결되었으며 공동성명의 세부사항 작성 문제만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또한 「터키」와 중공간의 국교수립발표가 있은 후 외교사절교환에는 약간의 시간을 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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