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광외국인 2만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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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올해 들어 서울을 찾아온 외국 관광객은 모두 2만3백5명으로 외화획득은 1백66만8천5백34 달러에 달했다.
26일 서울시가 집계한 6월말 현재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1만2천3백19명에 비해 64.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별로 보면 일본이 전체의 78%를 차지, 1만5천6백22명(외화획득 98만5백78달러), 미국이 1천9백30명(6만1천1백89달러) 기타 2천7백53명(62만6천7백66 달러)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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