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밴·헤플린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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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할리우드 23일AP급전동화】남우 「밴·헤플린」(사진)은 수영 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약 45일간의 혼수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23일 사망했다. 향년 60세 「오스카」상을 받은바있고 『배우의 배우』라는 명성을 받은 그는 지난 6월6일 그의 「아파트」의 수영장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병원에 입원, 계속 혼미상대에 빠져 있다가 이날 상오6시43분(현지시간)에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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