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의 국교 정문에 화분 무인판매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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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소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지난5일부터 학교정문 앞에 화분무인판매대를 만들어놓고 실과시간에 기른 피튜니아, 버베라 등 1천 5백 여종의 화분을 1개에 50원씩 팔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곳에서 모이는 돈으로 불우 학우 돕기 등 보람있는 일로 계획에 부풀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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