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기구축소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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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전력은 오는 22일에 김 상복 사장이 취임하는 것을 계기로 대폭적인 기저의 축소, 조경을 단행하는 한편 인사 관리 체제를 전면 재정비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미 15일의 임시 주총 에서 6명의 임원을 감원한데이어 서울건설사업소를 폐지했으며 앞으로 본사 자재 부서와 기획 부서를 통합하고 관재부와 검사실도 축소하는 한편 발전·건설사업소등의 기구 역시 전국적으로 개편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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