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맞고 소년 절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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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5일 상오6시30쯤 서울 영등포구 신정동 139 대골산 중턱 길에서 전복남씨(39·신정동139)의 장남 세기군 (18·영등포학원 검정고시준비반 학생) 이 벼락에 맞아 숨졌다.
세기군은 이날 새벽 영등포시장에 간 어머니를 마중하러 나갔다가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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