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병원 레지던트 국립대와 행동통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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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내 연세대·우석대·이화여대부속병원과 적십자·성모·성심병원 등 7개 사립종합병원 「레지던트」대표 10여명이 13일 하오 성모병원에서 모임을 갖고 앞으로 국립병원수련의들의 처우개선 등 의권신장투쟁에 행동을 같이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수련의들도 의사인데 의사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 국립병원수련의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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