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의 주요 지표 60∼70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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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우리 나라 국민생활의 제지표는 지난 10년간 큰 변화를 나타냈다.
경제기획원서 밝혀진 『국민생활의 주요지표에 의하면 지난해의 1인당 국민총생산액은 2백23·3불로 10년 전인 60년에 비해 36·5%가 늘어난 것을 비롯, 자동차 댓수는 12만9천대로 3백13·4%, 도서관수는 무려 약20배나 늘어났다.
다만 주택 증가율은 24·9%에 불과하여 부족율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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