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은 추락 전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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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덕성여대 「메이·퀸」 유신숙양(21)의 시체해부결과를 분석해온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8일 하반신의 창상은 죽기 전에 생긴 것이며 적어도 실신상태에서 추락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려 반항하는 유양을 찌르고 목을 눌러 실신시킨 뒤 창밖으로 내던졌다는 이상균(26)의 자백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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