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비록 공개|미 국민 58%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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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프린스턴 (뉴저지주) 5일 AP동화】미 국민의 대다수가 국방성 비록 문서의 신문 공개를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이 5일 발표된 「갤럽」여론 조사 결과가 시사하고 있다.
여론 조사는 전국에 걸쳐 18세 이상 1천3백26명을 상대로 「인터뷰」에 바탕을 두었는데 응답자 중 55%가 이 문제를 잘 알고 있었으며 그들 중 58%가 문서의 공개를 『정당한 처사』로 간주했음을 보여주었다. 『부당한 처사』로 응답한 비율은 30%였으며 무응답자가 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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