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명 태운 어선 좌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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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살리나크루츠(멕시코)17일 AFP동양】멕시코 해군당국은 멕시코 남쪽 해안에서 풍랑을 만나 좌초된 한국화물선을 구조하기 위해 16일 파견된 구조대로부터 보고를 기다리고 있다.
선원 39명을 태운 한국화물선 진 덕 호는 16일 아침 폭풍을 만나 산 타·마리아와 산·마테오·델·마르 사이의 해상에서 좌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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