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빙과메이커 한달 간 정업조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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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7일 시내 빙과류 제조 업소의 제품을 일제 수거, 시 위생 시험소에서 성분 검사한 결과 대장균이 검출된 경화 당(서울 성북구 미아 동 542의 4)등 4개 업소에 대해 22일부터 7월20일까지 한달 동안 영업정지 처분했다.
이번 4개 업소의 행정 처분에 이어 앞으로 적발되는 업소는 계속 영업 정지 조처할 방침이다. 행정 조처된 업체는 다음과 같다.
▲경화당(미아 동 542의4·신경택) ▲정응당(성북구 미아 동 484의3·신정자) ▲삼영당(미아 동 111·조승규) ▲중앙당(성북구 석관동 334의77·전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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