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정상화 기미 없으면 자진 등교…학교 지킬 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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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17일 낮 성명서를 발표하고 휴업 영을 즉각 철회할 것과 서울대 총학생회에서 제출한 휴업 영 취소가 처분 신청의 법정심리를 기피하거나 지연시키지 말 것을 요구하고 오는 23일까지 휴업 영 철회 등 학원 정상화에 대한 구체적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학생들은 자진 등교하여 학교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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