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회분 더 우려할 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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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6일 로이터동화】미 법무성 소식통들은 16일「뉴요크·타임스」지가 13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한 월남전에 관한 국방성의 극비 문서 중 이미 보도된 부분보다는 앞으로 공개될 마지막 2회 부분을 더 우려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법무성의 한 관리는 이 극비 문서의 아직 보도되지 않은 부분은 일반 대중에게 그렇게 큰 관심거리가 될 수 없지만 우리는 그것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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