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을 승인|리비아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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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트리폴리(리비아) 22일AP특전동화】「리비아」의 실권자 「모아메르·카다피」대령은 11일 「리비아」는 「아랍」의 대 「이스라엘」투쟁을 계속 지지해 온 중공을 외교적으로 전면 승인, 국교를 수립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공산주의를 신봉치 않으나 중공을 하나의 현실로 인정치 않을 수 없어 이를 승인하고 외교 관계를 수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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