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선 조업 65척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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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0일 해경은 동해어로 한계선을 넘어 고기잡이하던 속초시 중앙동104 이병호씨 소유 자망어선 용병호(18·선장 김춘식·38)등 명태잡이 어선 65척을 잡고 용병호 선장 김씨 등 선원1백10명을 수산업 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9일과 10일 사이 동해어로 한계선을 3∼4마일씩 넘어가 명태 잡이를 하다가 해경 경비정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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