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등 수상 당일 귀국|특파 대사 보내기로|박 대통령 취임식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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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조동오특파원】7일 하오「호리」일본 관방 장관은 기자 회견에서 사또 일본 수상이 오는 7월1일 박 대통령 취임식 전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루어 1일 아침 동경을 출발, 그날로 되돌아오는 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또 수상은 1일 밤으로 예정된 만찬회에 참석할 수 없어 만찬회에 참석할 특파 대사를 고르게 될 것이라고 호리 장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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