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참배 위해 국립묘지에 증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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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오는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묘지에 참배하는 시민과 유족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입석 및 급행 버스 88대를 서울역 및 시민회관에서 동작동과 삼성동간을 상오7시부터10시까지 3시간 임시 운행키로 했다.
또 시는 추념식에 참석하는 유족들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버스 3백대를 빌어 이날 상오8시까지 구청 및 동사무소에서 배차, 국립묘지까지, 추념식이 끝난 다음 다시 구청과 동사무소로 유족들을 승차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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