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민」 출마표명 10월 대통령 선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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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 30일 UPI동양】「구엔·카오·키」 월남 부통령은 오는 10월의 월남 총선에 대통령후보로 출마할 계획이라고 30일 자신의 거취를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올 여름 후보등록 마감 일까지 사태변동에 따라서는 자신의 계획도 바뀌게 될지 모른다고 시사했으나 현재로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결심이라고 말했다.
【사이공 30일 AFP합동】월남의 전 국가원수 「두옹·반·민」장군은 29일 그가 1963년11월 전「고·딘·디엠」정권을 타도하는 「쿠데타」에 참여했던 퇴역장성들과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대통령선거에서 자신의 출마문제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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