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후보음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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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28일 상오11시쯤 5·25선거 전남 제15지역구(해남) 신민당 공천입후보자 홍광표씨(54·해남군 해남읍 성내리39)가 자기 집에서 약명이 밝혀지지 않은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신음중인 것을 홍씨의 딸 순자양(20)이 발견, 해남읍 동산의원으로 운반, 가료중에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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