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 해병대를 완봉 3-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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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28일 이곳 인천공설 운동장에서 속개된 실업야구 2차「리그」 16일째 경기에서 한일은은 김호중의 호투와 해병 내야진의 「타임리·에러」로 강적해병대에 3-0으로 완봉승, 12승1무2패로 2위인 기은과의 「게임」차를 4「게임」으로 벌렸다.
또한 2차「리그」에서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는 육군은 상은을 4-2로 격파, 7승1무7패로 농협과 함께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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