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시장 적극진출 「시멘트」 PVC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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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인도네시아」정부의 AID자금에 의한 BA(미 상품구매)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정부는 요소비료·시멘트·PVC·수지·철강재·어망 등을 대 인니 수출전략상품으로 책정, 시장확대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인니에 제공된 AID자금의 BA조기완화는 지난 4월2일자로 공산권·선진국 등 43개국을 제외한 세계지역구매로 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와 경쟁국인 일본과 홍콩이 제외된바 있다.
또한 현재 인니정부가 갖고 있는 AID원조자금 미사용잔액은 1천5백만「달러」인데 미국은 이 원조자금이 소진되는 대로 추가원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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