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당선 많으면 큰 혼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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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안성·인천】김종필 공화당 부총재는 21일 안성과 인천 (세 곳) 부천 등지에서 유세, 『이번 총선이 끝나면 야당은 많이 당선되든지 적게 당선되든지 간에 부정 선거 시비를 걸어 국회 등원을 거부할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하고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될수록 혼란은 더 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재는 『국회의원 선거는 여당의 정책 수행에 판단 기준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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