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 박용경 교장 근속 35주년 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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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진명여고 박용경 교장 (61·사진)의 근속 35주년과 회갑 잔치가 진명 동창회 주최로 20일 하오 2시 삼일당에서 베풀어졌다.
1931년 진명여고를 졸업하고 일본 여자 사범 학교 가사과를 나온 박 교장은 36년부터 계속 모교인 진명 여고에서 교편을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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