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간부들이 우선 자금 조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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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19일 밤과 20일 상오 중앙 당사에서 선거 대책 7인위를 열고 총선 종반전의 각 지역구 후보자들에 대한 자금 지원 방안과 부정 방지책 등 종반 대책을 협의했다.
이 회의는 전국구 후보의 공천 경위 조사 소위가 마련한 보고서를 토대로 헌금 미납자의 처리 문제도 합의했는데 우선 당 간부들이 자금을 조달,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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