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정 지원 호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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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주·대전=성병욱 기자】김종필 공화당 부총재는 19일 완주·전주·대전에서 공화당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계속, 『박 대통령이 마지막 일하는 이번 임기에 3차 5개년 계획 등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그만둘 수 있도록 국회에 과반수 안정 의석을 주어 정치 안정과 경제 성장을 이룩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부총재는 『부정부패를 뿌리 뽑고 부조리 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국민들이 정치 풍토 개선과 자격 있는 국회의원을 뽑는 것으로 정부 여당에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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