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당 춘천구 후보 배선기씨 등록 무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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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춘천】춘천-춘성 선관위는 18일 대중당 후보 배선기씨의 등록을 무효라고 결정, 공고했다. 배씨는 지난 67년 횡성-평창 지역구에서 입후보했다가 개표장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받고 그 형이 만료된 지 3년이 못되었으므로 선거법 규정에 의해 피선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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