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회사장에 영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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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6일 하오 서울 성동 경찰서는 지난 13일 하오6시쯤 성동구 하왕십리동 비탈길에서「브레이크」파열로 길에서 놀던 배경수군(8·무학 국민교1년) 등 어린이 3명을 치어 죽이고 박경미양(6)등 4명에게 중상을 입힌 서울 영7-1315호「트럭」운전사 황상협씨(26)와 차주·안기문씨(50)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하고 사고「트럭」의 소속회사인 조양운수사장 정세영씨(56)를 도로교통법 및 차량 운송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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