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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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오는 8월 일본동경에서 열릴 제4회 한일고교 교환 경기대회 협의차 일본에 체류중인 김종렬 체육회이사는 12일 금년부터 「테니스」부를 신설 종목으로 결정했다고, 체육회에 알려왔다.
신설된 「데니스」종목은 임원2 선수4명(남자2·여자2)으로 제한키로 했으며 아울러 「배드민턴」 여자부종목도 추가를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 종목은 9개 종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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