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교관 희망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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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아테네11일AFP합동】소련외교관 1명이 「그리스」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해왔다고 11일 그리스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앞서 아테네의 정통한 소식통은 이 외교관은 아테네 주재 소련대사관 직원이 아니며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를 지나던 중 아테네공항에서 망명을 요청한 것이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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