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김영희 특파원】 미국「줄리어드」 음악학교에 유학중인 「바이얼리니스트」 김남윤양은 지난 3일에 열린 「줄리어드」「차이코프스키·바이얼린·콘체르트·콩쿠르」에서1등을 차지했다. 한동일·이대욱 씨에 이어 한국인으로 세 번째의 수석입상을 한 김양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67년에 도미했었다.
김양은 오는 14일 관례에 따라 「링컨·센터」의 「앨리스·툴리·흘」에서 「줄리어드·오케스트라」 (지휘「프레드릭·프루스니츠」)와 협연할 예정이다.
【뉴요크=김영희 특파원】 미국「줄리어드」 음악학교에 유학중인 「바이얼리니스트」 김남윤양은 지난 3일에 열린 「줄리어드」「차이코프스키·바이얼린·콘체르트·콩쿠르」에서1등을 차지했다. 한동일·이대욱 씨에 이어 한국인으로 세 번째의 수석입상을 한 김양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67년에 도미했었다.
김양은 오는 14일 관례에 따라 「링컨·센터」의 「앨리스·툴리·흘」에서 「줄리어드·오케스트라」 (지휘「프레드릭·프루스니츠」)와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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