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문화 운동 방안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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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삼성 「그룹」의 이병철 회장이 50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기금이 60억원으로 늘어난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4월중에 26억원의 출연절차를 이미 끝냈으며 나머지 24억원도 5월중에 이를 끝내기로 하고 기금증가에 따른 재단의 구체적인 사업방향을 검토중이다.
삼성문화재단은 특히 사업의 기본방향을 『도의문화의 창건과 도의운동의 전개』에 두고 6일의 제1차 자문위윈회의에서 그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자문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백소준 연세대명예 총장 ▲이선근 영남대 총장 ▲고황경 서울여대 학장 ▲유기부 서울법대 교수 ▲김감협 고대 총장 ▲이창렬 고대 교수 ▲김봉재 중소기협 중앙회장 ▲박동묘 성균관대 총장 ▲홍성동 중앙일보사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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