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2일 로이터동화】지난 65년 「인도네시아」에서 실패로 끝난 공산 「쿠데타」가 있기 전 「모스쿠바」의 「루뭄바」대학에서 수학했던 다수의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게릴라」전 훈련을 받기 위해 북괴로 갔었다고 「인도네시아」의 군 기관지 「차스」지가 2일 도착했다.
이 신문은 또 일부 다른 학생들은 중공에 망명했던 북평 주재 「인도네시아」대사 「자오토」와 합류하기 위해 중공에 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북괴와 중공으로 넘어간 이들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자세한 숫자를 밝히지 않았다. 「인도네시아」에 「쿠데타」시도가 있기 전까지 「모스크바」의 「루뭄바」 대학에는 2백여명의 「인도네시아」학우들이 유학하고 있었는데 이들 유학생들의 대부분이 금지된 공산주의 청년위원회 회원이었다.